용인시 처인구에 지은 41.7평 경량목구조 2층 주택입니다. 천장은 빛을 품고 바닥은 발걸음을 받아내는 집, 사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집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 집의 조건
- 위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 규모: 41.7평, 지상 2층
- 구조: 경량목구조
외관은 두 가지 재료를 섞었습니다
목재와 사이딩을 나눠 붙여 면을 분절했습니다. 한 가지 재료로 덮으면 덩어리가 커 보이고, 재료를 너무 많이 쓰면 산만해집니다. 이 집은 두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계단실에도 빛이 들어오게 했습니다
2층 집에서 가장 어두워지기 쉬운 곳이 계단실입니다. 창을 내고 조명 위치를 미리 잡아 두면 낮에도 불을 켜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것은 마감 단계에서 고치기 어려워 설계 때 함께 정합니다.

창은 크기보다 방향입니다
큰 창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여름 서향 창은 오후 내내 열을 받습니다. 이 집은 코너를 열어 시야를 확보하되, 처마로 여름 햇빛을 걸러냈습니다.

다른 완공 사례와 공정 기록은 지은 집에 모아 두었습니다.